"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제목학원 시리즈 ㅋㅋㅋ "
이번 포스팅에서도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나버리는 역대급 제목학원 시리즈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지금 바로 작품들을 감상하러 떠나보실까요?
1. 순수 국산 차
순수 우리나라의 기술로 만든 국산 '소나타'입니다.
여물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친환경 수소 엔진을 장착하고 있네요.
2. 미미했던 도움
토끼가 자신을 도와준 은인을 찾아왔습니다.
토끼가 변신한 모습을 보려면 최소한 목숨을 구해 주어야 하나봅니다.
3. 주인의 시점
주인의 등에 업혀 지금껏 보지 못했던 경치를 보는 강아지의 사진입니다.
수업 시간 책상 뒤에서 몰래 장난을 쳐도 교탁에서 모든 것을 꿰뚫어 보던 선생님에게 전부 들키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4. 누가 요리 시간이래
모래가 잔뜩 묻은 아기 바다사자를 보니 마치 빵가루가 묻은 것 같습니다.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약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5. 생동감 넘치는 츄리닝
어머니들이 집에서 즐겨 입는 옷들 중 하나로 호랑이 무늬가 그려져 있는 옷이 있죠.
그 옷이 여기까지 날아가 버릴 줄은 몰랐네요.
6. 야채 그만 주고 고기 줘!
귀여운 판다가 사육사를 향해 불만을 토로하는 듯한 사진입니다.
포동한 뱃살을 보니 좀 더 다이어트를 해야될 것 같아 보입니다.
7. 주문에 걸려 버렸다
오랑우탄이 유리창을 앞에 두고 인간과 교감을 나누는 모습입니다.
결국 말을 다 전하지 못한 채로 변해버려서 손가락으로 쓰고 있습니다.
8. 귀여운 도우미
한때 마이크로 오피스에서 나오던 강아지 도우미 캐릭터를 기억하시나요?
하나도 도움안되고 짜증만 났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이렇게 귀여운 도우미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9. 집사를 선택하러 가보자
귀여운 아기 고양이 두 마리가 뛰어가는 모습입니다.
슬슬 츄르도 먹고 싶고 자신들을 모실 집사를 선택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10. 기쁨의 춤
고양이가 마치 발레를 하는 모습의 사진이 여러장 찍혀있습니다.
초밥을 먹을 생각에 행복한 자신을 표현하는 춤이라고 합니다.
11. 엄마한테 물어볼테니 잠깐만
사슴이 자신의 친구들을 잔뜩 데려온 모양입니다.
이렇게 미리 친구들을 불러오면 엄마의 입장에선 허락할 수 밖에 없는 난처한 상황을 잘 이용하는군요.
물론 저 또한 그랬습니다.
12. 억지 웃음
이야기가 너무나도 재미없지만 선배나 상사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거짓 웃음을 지으며 맞장구 쳐준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그때 우리의 표정을 거울로 본다면 바로 이런 표정이 아닐까요?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탄] 제목학원 레전드 동물편 TOP 11 (0) | 2020.11.27 |
---|---|
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 TOP 3 (0) | 2020.11.26 |
영상을 보며 추억에 잠긴 동물들 (0) | 2020.11.25 |
[13탄] 제목학원 레전드 동물편 TOP 11 (0) | 2020.11.25 |
실생활 고양이 사용법 TOP 9 (0) | 2020.1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