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 마려울 때 보는 제목학원 시리즈ㅋㅋㅋ "
저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 제목학원 시리즈도 재밌는 작품들로만 담아 알차게 구성해 보았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제목학원 16탄 시작하겠습니다.
1. 오빠 나 비키니 샀어
흰색 털이 신기하게 난 고양이의 모습인데요.
도발적인 자세로 새로 산 하얀색 비키니를 자랑하는 여친의 모습과 겹쳐보입니다.
2. 나도 좀 보자 비켜봐
강아지들이 창가 옹기종기 모여 밖을 구경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학창시절에 운동장에 갑자기 구급차가 오면 전부 다 이렇게 구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3. 모든게 물거품..
기껏 파티를 준비했지만 가족여행으로 집사가 돌아오지 않아 망연자실한 모습입니다.
침울한 표정이 너무 귀엽습니다.
4. 정지화면 아님
나무 늘보의 행동이 몹시 느리 때문에 사진과 동영상이 별반 차이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5. 만수무강 하소서
스카가 무파사를 절벽으로 떨어뜨리는 장면과 매우 흡사한 구도입니다.
갑자기 데자뷰가 일어나네요.
6. 나를 바보로 아나..
본체 없이 조이스틱만 쥐어주자 집사에게 일침을 놓는 고양이입니다.
7. 금단의 기술
그 어떤 산책도 버텨냈다는 시바의 기술 '산책 버티기 브릿지'입니다.
산책을 가기 싫다는 의지가 전부 담긴 궁극의 기술이네요.
8. 나만 믿으라구!
꽃병을 깬 일을 자신에게 덮어 씌우라는 희생정신이 뛰어난 강아지입니다.
너무나도 믿음직해보이는 모습입니다.
9. 등잔 밑이 어둡다
새를 보고싶어 망원경으로 이리저리 살펴보지만 보이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네요.
10. 사실 나는..
자신의 전생의 기억이 떠오른 강아지의 모습입니다.
어떤 전생을 살았길래 이렇게 아련한 표정을 짓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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