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ㄹㅇ 밥도둑 제목학원 시리즈 ㅋㅋㅋ "
이번 포스팅도 자기 전에 나도 모르게 갑자기 빵터진다는 제목학원 시리즈를 야심차게 준비 해보았습니다
그럼 제목학원 열차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1. 최근들어 빵빵해진 남친
해맑은 미소를 보내는 뚱스키의 사진입니다.
최근 운동부족으로 불어버린 남친의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2. 최후의 만찬
사료가 평소보다 많아 어리둥절한 고양이의 사진인데요.
이해하면 마음이 씁쓸한 제목학원이네요.
3. 고양이의 도움
여유있는 표정과 함께 턱을 괸 모습으로 이쪽을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일본에서 도움이 간절한 상황에 쓰는 속담으로 고양이의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는 말이 있다는데요.
바로 그걸 표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4. 행동이 앞서는 타입
일을 먼저 저질러보고 나중에 고민하는 타입의 강아지입니다.
이 상황을 주인에게 어떻게 변명할지 궁금해지네요.
5. 끄응
변비로 고생하는 고양이가 처음에 의지를 다잡고 기합과 함께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인데요.
이번 기회엔 꼭 쾌변하기를 바라겠습니다.
6. 쿨한냥
집사 선택에 실패하자 태연한척 웃음을 보이는 고양이입니다.
하지만 눈까지는 웃지 못하는 모습이네요.
7. 동심파괴
한 아이가 바다사자를 구경하러 갔다가 노천탕의 탈모 아저씨들만 잔뜩 구경하고 왔다는 소식입니다.
바다사자에 대해 품고 있었던 동경이 한 순간에 파괴됐다고 하네요.
8. 드래곤냥
목욕을 마치고 털을 말리는 고양이의 모습인데요.
털이 자유분방하게 곤두선 모습이 마치 드래곤볼 캐릭터들이 초사이언으로 변신한 모습처럼 보이네요.
9. 호빵냥
만화 호빵맨에서 호빵맨은 자신의 머리를 새로운 머리로 교체하면 강한 힘을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지금 나오는 장면과 매우 흡사합니다.
10. 훈훈한 결말
고양이는 처음에 자신이 꽃병을 깬 이유로 자신을 내쫓은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그게 사실 고양이의 안전을 생각한 집사의 깊은 뜻이었습니다.
참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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