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만 본 사람 없다는 제목학원 동물들 ㅋㅋㅋ "
매번 신선하고 중독성있는 제목학원 작품들은 우리들에게 예상치 못한 큰 웃음을 선사하곤 합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도 레전드 제목학원 작품들로만 꽉 채워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럼 출발할까요?
1. 언제 광고 찍었어?
햄스터 먹이의 포장지에 찍혀있는 햄스터와 똑닮은 귀여운 햄스터가 집사의 손에 잡혀있습니다.
언제 자신을 모델로 광고를 촬영했는지 묻고 있는듯한 모습이 너무나 귀엽네요.
2. 회피 만렙 물고기
물고기를 사이에 두고 먹이다툼을 하는 곰 두마리의 사진입니다.
물고기의 모습이 마치 곰들을 유린하듯 요리조리 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돌이 된 고양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메두사와 눈이 마주치면 돌이 되어버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메두사의 석화는 현대 문물인 선글라스로도 못 막는다는 것을 고양이가 몸소 증명해 주었습니다.
4. 사자냥이
식빵의 중앙 부분만 파먹은 고양이의 사진입니다.
식빵의 테두리가 마치 숫사자의 갈기처럼 보입니다.
5. 주우라구 주인
강아지와 산책을 나가면 배변 봉투를 준비하여 변을 담는 주인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강아지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변을 모으는 주인을 어떻게 생각할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6. 옷 잘못입은 펭귄
학창 시절에 계절이 바뀌면서 교복을 잘못 입고 가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여기 이 펭귄도 혼자 동복을 입고 간 듯 보이네요.
7. 백원 넣은 곰
한 남성이 곰을 타고 물가를 건너는 모습입니다.
백원 넣은 것치고는 파워풀하니 가성비가 매우 훌륭합니다.
8. 테니스 공
테니스 공과 너무나도 닮은 새의 사진입니다.
테니스를 치다가 이 새가 앞을 날아간다면 정말 공으로 착각할지도 모르겠네요.
9. 살쪄가는 커플
성장하면서 똑같이 살이 쪄서 뚠뚠해진 커플 고양이가 보이네요.
커플들은 서로를 닮아간다고 하는데 역시 살찌는 것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10. 귀여움 충전
충전기 위가 따뜻한지 잔뜩 웅크린 아기 고양이의 모습입니다.
귀여움은 이미 완충상태입니다.
11. 급한 비둘기
비둘기의 다리가 X로 교차되어 있는 모습이 밀려나오는 변을 틀어막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큰 웃음을 줍니다.
배배 꼬은 자세가 당장이라도 분출해버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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