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출 변형된 제목학원 시리즈 ㅋㅋㅋ "
본인도 모르게 입꼬리가 귀까지 올라간다는 전설의 제목학원 작품들을 모아봤습니다.
감상하기 전에 기습적인 웃음에 대비해주세요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1. 과몰입
레이싱 게임을 하다가 방향 전환을 할 때 본인도 모르게 몸까지 기울인 적이 있으신가요?
특히 급커브를 돌거나 드리프트를 때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죠.
2. 체력 방전
황홀한 허니문을 다녀온 뒤 공항에서 찍힌 연예인 부부들의 사진이 연상되는 모습입니다.
오른쪽의 강아지가 피골이 매우 상접한 것을 보니 아마도 남편 분인 것 같습니다.
3. 골든 리트리버 SR
모바일 게임을 하다보면 레어 캐릭터를 뽑기 위해 현질을 하는데요.
골든 리트리버를 뽑기위해 노력했지만 원하지 않았던 캐릭터들만 잔뜩 불어난 모습이네요.
4. 귀여운 얼굴 그렇지 못한 태도
등에 날카로운 가시를 보유한 고슴도치가 자신의 등에 타라고 재촉합니다.
과연 저 등에 누가 탈 수 있을까요?
5. 역낚시
커다란 연어를 잡아 좋아하는 사람 뒤에 커다란 곰이 포착된 사진입니다.
요즘 곰들은 사람을 낚을 줄도 아나봅니다.
6. 오페라의 냥이
오페라가 절정의 고음 파트에 들어서자 열창하는 고양이의 모습입니다.
감정이 폭발하는 모습이 정말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 완벽한 자세
아무 생각 없이 누웠는데 목과 베개 각도가 완벽히 맞아 떨어지고 이불의 포근함이 예사롭지 않았던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완벽한 수면각이 었는데 불을 끄면 자세가 다 망가져버리니 동생에게 대신 불을 꺼달라고 한 적이 생각나네요.
8. 아.. 어디갔어
좁은 틈새 사이로 휴대폰을 떨어뜨려 손 끝의 감각만으로 찾아내야하는 바로 그 느낌을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9. 눈뽕
잠에서 깼는데 누군가가 갑자기 불을 켜서 눈뽕을 당한 침팬치의 모습이네요.
빛이 강한 나머지 몹시 괴로워 보입니다.
10. 만원 지하철
출퇴근시간에 사람들로 가득찬 대중교통에서 낑겨있는 우리의 모습이 연상되는 사진입니다.
순발력을 발휘하여 재빨리 내리지 못하면 다음역까지 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죠.
11. 성능 좋은 선풍기
선풍기를 강풍으로 켜달라고 부탁했는데 생각보다 바람세기가 강해 털들이 엄청나게 휘날리는 모습입니다.
꽤나 성능 좋은 선풍기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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